에스프레소가 생각나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캡슐커피의 보들보들한 끄레마가 생각나서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앞에 있던 미술관옆카페가 떠올라서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지요^^

한옥마을 참, 많이 다녔었는데...

미술관옆 카페는 처음이었답니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전문점이라 캡슐종류가 정말 다양했지요^^

캡슐에 대해서는 문외한인지라

이웃님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콜~~~~~하다가 연결이 안되어 ㅎㅎ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추천받아 마시게된 바닐리오...

바닐라향이 살짝 첨가된 바닐리오..

네스프레소 캡슐 종류가 참 다양해서

입맛대로 취향대로 골라서 마시기에는 좋은것 같았습니다.

화사하게 해잘 드는 창가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

한모금씩..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어서 금새 커피를 마시고

주위를 두리번거리기 시작해봅니다^^

미술관이 바로 뒷쪽에 있어서

미술관옆카페라고 이름을 붙이신것 같아요^^

화병에 소국도 예쁘게 꼽혀있었고요..

자리에 앉아서

밖에 있는 간판을 담아보려고

요리조리 무진 애를 써보면서 찍어 봅니다 ㅎㅎㅎ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카페 안의 창을 통해 밖을 찍으려니 각도가 잘 안나오더라고요^^

가을날 여유로움이 있는

카페는 참 좋아요^^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