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서 저녁 먹으려고 승광재 가는 사거리쪽을 걸어가는데,

청명헌 옆으로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카메라에 담았어요^^

저녁 먹고, 커피 마시면 되겠다 싶어서

일단 마음으로 찜 해두고 찰칵찰칵 몇 컷 찍고 발걸음을 옮겼지요^^

밤에 봐서 그런지,

조명이 예쁘게 잘 받는 달이야기

달이야기 찍던 날은 저녁으로 순대 먹고,

커피를 안마셔서, 달이야기 실내와 커피는 담지 못했네요^^

다음에 올 때는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달이야기 우측으로 돌아가면 승광재가

좌측으로는 한옥호텔 청명헌이 있답니다^^

달이야기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조명이 예쁘죠?^^

달이야기는 밤에 보니 더 예쁜것 같은데,

낮에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네요^^

낮에 전주한옥마을에 가면 담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