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의 향교가는 길에 지난 가을부터 차근히 준비해서

곱게 새단장을 마친 우전재를 다녀왔습니다^^

우전재가 공사중일 때는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 궁금했었는데

한옥숙박민박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주용도이고

우전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폐백음식 전문가셔서

떡과 전통주 체험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앞마당과

객실내의 조명이나 마감등을 자연재료를 최대한 이용하여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우전재의 앞마당이 아기자기 꾸며져있습니다.

마당에 곱게 핀 꽃들이 정겹습니다.

비가 예쁘게 내리던 날이라

촉촉하게 물기 머금은 화초들이 더욱 생기있어 보입니다.

우전재 매실에서 바라본 마당입니다.

역시 매실에서 바라본

마루와 마당입니다.

우전재 매실의 전체적인 모습이며,

오른쪽 문을 통해 화장실이 있습니다.

우전재 난실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문을 열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매실에서 바라보는

마루와 마당입니다.

우전재에서는

숙박손님 뿐만아니라

구경오시는 분들께도 이렇게 차를 내주시네요^^

귀한 무궁화차를 한잔 대접 받았습니다^^

사장님께서 폐백음식 전문가라고 하시네요^^

우리떡 빚기와 전통주 체험을 준비중이시라고 하니

체험도 기대가 됩니다^^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