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의 한옥숙박,민박을 할 수 있는

풍남헌은 1934년 신축된 후 두번 주인이 바뀌면서 내내 가정집으로 이용되었었다고 합니다.
2004년 '풍남헌'으로 명하고 다도예절과 녹차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다원 및 한옥체험공간으로 바뀌었다네요^^
정겨운 전통한옥 특유의 고풍스러운 풍경을 자랑하는 풍남헌은

개축할 때 곡선을 살리기 위해서 기와 와공도 놀랄 정도로 상당안 양의 적심이 들어갔다고합니다.

그리고 특수한 목재와 기와를 사용하여 고풍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자연 소재의 건축재료나 황토, 순수한지, 올리브 등을 이용한 시공으로 시골의 고향집에 온것처럼 편안함과 포근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고합니다.

풍남헌에서 느낄 수 있는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움에 더해

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풍겨나는 곳으로서, 주인내외분들의 소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곳이기도한 것 같습니다.

전주한옥마을 한옥체험시설인 풍남헌에서는 아침식사는 별도로 제공하시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전주한옥마을의 한옥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풍남헌으로 들어서는 대문이 조금 독특합니다^^









2인실이라고합니다.

풍남헌 객실 내에 화장실이 갖추어 져있네요^^

이 객실은 텔레비젼이 없는 객실이라고 합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 한옥숙박 풍남헌의 마당 모습입니다.

마당에는 잔듸가 깔려있어요



풍남헌의 고풍스런 모습입니다^^



이 객실에는 텔레비젼이 있죠?^^

전주한옥마을에 오면 굳이 텔레비젼을 보지 않아도 오감이 즐거울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심심할땐~~^^



이 곳 풍남헌의 객실에서 바라본 마당과 건너편으로 바라보이는 한옥의 고풍스러움이 아름답습니다.



아랫채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이곳 풍남헌의 구조는 ㅁ자형이거든요^^





전주한옥마을 한옥숙박 풍남헌의 마당에

운치있게 깔린 돌들^^

비오는날 징검다리처럼 하나씩 걸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