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덕만재
전화번호	010-9123-6271
주소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2가 36-2
찾아가는길	한옥마을 주차장에서 가깝습니다.
할인쿠폰	전주라이프 보고 오셨다고 말씀해주세요^^

전주한옥마을의 은행로에 위치한 덕만재는 한옥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50년이 넘은 오래된 한옥에 편의시설을 갖추어 새롭게 단장한 한옥체험시설(게스트하우스)이라고합니다.

 

홍란미덕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홍란미덕의 후속작으로 덕만재를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마당에 커다란 살구나무가 한그루 듬직하게 서있는데요

살구맛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살구나무 사이로 바람이 쉬어가는 곳이라는 표현이 참 시적이었는데,

마당의 살구나무를 보니 표현이 참 적절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7개의 객실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화장실겸 샤워실이 함께 있었고

별도로 마련된 주방에는 차를 드실 수 있도록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외부인의 출입이 적은 골목 안쪽으로 위치해있기 때문에

조용하고 한적하게 한옥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덕만재 가는 길이라고 골목에 안내의 글이 있어 따라 가봤더니

이렇게 골목 안쪽으로 덕만재 대문이 보입니다.

 

객실을 사이에 두고 중앙 안쪽으로 주방이 있습니다.

한옥숙박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는 주방이라고 합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작은 뜰과 마당

그리고 덕만재의 한옥숙박하실 수 있는 객실이 보입니다.

 

 

마당에는 벤취가 있으며

벤취에 앉아서 바라본 덕만재입니다.

마당에서 바라본 덕만재 정면

마당 한쪽 귀퉁이에

아기자기 꾸며 놓은 꽃과 나무들 사이에서 바라본 덕만재

마당의 살구나무가 참 크죠?

실한 살구가 많이 열릴것 같아요^^

살구 익을 때 덕만재에서 하루 묵어가시면 한옥민박하시는 손님들께는

혹시 살구 시식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덕만재 들어서면 대문 바로 오른쪽으로 있는 햇빛 실입니다.

객실의 문마다 안쪽으로 저렇게 예쁜 장식을 해두어서

문을 열고 닫을 때나 밖을 내다 볼 때도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지로 예쁘게 꾸민 등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내부 모습입니다.

 

객실안에서 바라본 햇빛실입니다.

 

모든 객실에는 샤워할 수있는 화장실이 함께 딸려있었습니다.

 

햇빛실에서 문을 열고 내다보는 덕만재입니다.

 

이곳은 은빛실로

덕만재에서 가장 큰 객실이라고합니다.

은빛실의 방문을 열면

바로 앞으로 보이는 작은 마루를 하나 더 지나 객실이 있습니다.

객실공간과 마루 공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안쪽으로 화장실이 딸려있습니다.

 

은빛실 내부에서 문을 열고 바라다보는 바깥 모습입니다.

 

작은 뜰과 벤취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덕만재의 마루에 앉아서

대문을 통해 들어오는 입구를 담아봤습니다.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