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에스프레소와 쵸콜릿을 이웃님 블러그에서 본 후

자꾸만 에스프레소와 쵸콜릿이 자꾸만 맴돌아서

아침 먹고 바로 라바짜에스프레소용 원두를 컨벡스끄레마니아에서 추출했습니다^^

끄레마니아 떨어지는걸 잘 표현하고 싶었는데 ㅎㅎ

마땅한 사진을 얻질 못했어요^^

쵸콜릿 먹고싶을 때마다 사두고서는 살~~ 때문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

이쁜이들 꺼내봤습니다^^

흠흠... 살쪄~ 먹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뭘 먹을지 고심끝에 코코아 72% VIVANI 다크쵸콜릿으로 한조각 입에 넣었더니

사르르 녹습니다^^

세개의 다크쵸콜릿이 경합을 벌었습니다^^

코코아 72%짜리로 선택했는데

이유는 배송 중에 깨져서 와서 아무래도 먼저 먹어줘야하기 때문 ㅋㅋㅋ

에스프레소 더블

찰랑찰랑하게 뽑았어요^^

라바짜 에스프레소의 끄레마가 꺼지기 전에

한입 마시고~

쵸콜릿 입안에 넣으니

그냥 입안에서 살살살 녹습니다^^

아~ 이 쵸콜릿 금새 먹고 말텐데 걱정이에요^^

쵸콜릿 한조각과 한끼의 식사를 정녕 맞바꿔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