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부신시가지 원룸,전세는 늘어나고, 건물주의 걱정과 시름은 깊어가고..... 

 원룸건물은 년도.건축년도가 지날수록 특별한 투기 광풍이 불지 않으면

가격이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인근 지역의 택지개발이나 수요로 인해서 가격, 땅값상승으로

원룸건물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부분은 이례적입니다.

전주서부신시가지 지역의 원룸건물가격은 땅값상승으로 급격하게 오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전주지역에서 단기간에 아파트 상승으로 인하여 같이 동반 상승한 경우 입니다.

그러나 2년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아파트 가격이 여기 저기 부작용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파트가격하락(신규분양은 프리미엄 형성중)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요즘 많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다 보니.

전주서부신시가지 주인세대. 포룸. 쓰리룸으로 건너온 전세집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기 건축할때. 처음 입주시점이. 전주에서는 아파트 광풍이 불때

2년전이었습니다.

2년전에는 아파트 가격 전세물건이 없어서 못팔았던 시기 입니다.

이때. 아파트 전세 물건이 없어서. 서부신시가지로 건너온 세대들이.

쓰리룸. 포룸. 주인세대. 전세로 들어온 세대 들입니다.

이러한 주인세대로 전세로 들어온 세대들의 전세기간이 2년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이사를 가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세입자들이 방은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입주때는 새집으로 처음 입주를 해서 들어왔지만. 이제 2년을 살고 나가야 되니.

헌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1억~1억5천. 쓰리룸 6천만. 5천만원의 전세금을 미리 내줘야 합니다.

그러나. 집주인이 대출과.전세금을 껴안고 원룸건물을 매수하였기때문에

단기간에 이러한 전세금을 내줄 여력이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집주인은 하루가 멀다하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고. 방에대해서 문의가 있느냐..등등

문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입자는 전세자를 구해야만 나가는 상황이 되었으며.

집이 살고 있는 집은 전세가 잘 나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세입자는 세입자대로...방을 미리 빼야 되는데..현재.방이 안나가고 있다고..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이게 다....아파트 가격하락으로 인하여. 전주 서부신시가지로 넘어왔던

수요층이..다시 아파트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고.

원룸건물 쓰리룸이 전세가 6천~7천만원인데...

아파트는 24평기준...8천~9천만.... 일부 더 저렴한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월세기준....원룸건물 쓰리룸이 2000만/월40만, 이렇게 되는데

구형아파트기준 이것과 가격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가격차이가 없다보니...구지 원룸건물에 쓰리룸에 살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렇다 보니. 쓰리룸. 포룸. 주인세대..등에 입주한 세대들이..전세금을 빼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이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전주 서부신시가지가 이제 건축한지 4년째~~로 접어들어 일부 노후화로 접어들면서

점점더 어려워질듯 합니다.

이러한 월세 임대가격하락은 수익율 하락으로 이어질것이며.

현재 신축건물 6억8천~ 7척...10억등...이러한 금액을 주고...샀을때

과연 그 수익율을 맞출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자주 감지되고 있습니다.

원룸건물을 전세를 50%이상 끼고 건물을 매수하는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럴경우 살다보면. 자금이 빠듯하여..마음고생을 많이 합니다.

이사나갈때마다.전세금 빼줄 걱정에 잠못자는 집주인도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원룸건물을 산다고 오신 고객분들은 2억5천~3억이하에서 대부분

원룸건물을 산다고 오십니다.

정말 대부분 건물을 사시겠다고 오신분들은 거의 현금 3억 미만에서 상담(90%정도)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 금액대에서 원룸건물을 사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원룸건물을 시세 6억5천~~7억5천 건물을 현금 2억5천에 구매를 하면

나머지는 대출과 전세금입니다.

주로 대출은 2억대...대지가 넓을경우 4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세입니다.

원룸건물을 3년정도 운영해 본 분들은 일부 부분들은.마음고생이 심해서

다시 판다고 내놓습니다.

세입자들과의 갈등....(유흥업소종사자로 새벽에 퇴근하는 세입자..새벽에 술먹고...왔다갔다 하는세입자..)

등등....주로 원룸건물에 11세대 정도 살다보니..별별 사람 많습니다.

이게 전세가 새집일때는 잘나가서 좋지만.....3년~~4년째 접어들면.헌집이 되어서..전세가

잘 안나갑니다.... 그리고 요즘은 쓰리룸,포룸. 주인세대는 전세가  종종 나옵니다.

요즘도...원룸건축 매매가격은 상승추이이며, 이러한 임대수요를 반영하지는 못하고

건축주가 가격을 높게 부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ps: 본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사실과 다를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