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전주한옥마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영화보자고~~ 광해,왕이된 남자 가 재밌다고~~~

맛있는것 사주겠다고~~~

신랑님 졸라서 데이트를 나섰어요^^

 

비도 오고해서 택시로 한옥마을로 달렸어요^^

한옥마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막상 한옥마을 들어서니 입이 딱~~ 벌어지게 기분이 좋아서

점심 먹어야한다는 것도 잊어버릴뻔 했어요ㅎㅎ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막바지인데,

한옥마을 곳곳에서 여러 공연들이 많이 진행되더라고요

비가 안왔으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요^^

 

우산들고 사진찍기 참 어려웠습니다ㅋㅋ

경기전 앞쪽에서 야외 공연중이었답니다. 악기 튜닝 막 마치고 공연중^^

악기 튜닝할때 "쨍하고 해뜰날"로 튜닝하시더라고요ㅎㅎ

기타치시는 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경기전 이제는 입장료가 있어요^^

경기전 앞의 하거마비 왼쪽으로는 공연을 보는 관람객들~

경기전을 이리 쓰~~윽 지나며 몇 컷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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